곽상도 '탈당'…아들 고액 퇴직금 수령에 스스로 거취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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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탈당'…아들 고액 퇴직금 수령에 스스로 거취 정리
  • 서정익기자
  • 승인 2021.09.2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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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무거운 책임감…여야 누구든 의혹 명명백백히 밝혀야"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이 아들의 화천대유 고액 퇴직금 수령 사실이 드러난 것과 관련 26일 탈당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긴급 최고위를 마친 뒤 "곽 의원이 조금 전 대구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곽 의원의 법적 책임 유무는 향후 특검 수사 과정에서 밝혀지겠지만 그 여부를 떠나 공인으로서의 정치적 책임에 대해 국민의힘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대장동 게이트는 서민들의 분양대금을 가로채기 위한 단군 이래 최대 개발 비리로 여야 그 누구든 어떠한 의혹도 명명백백히 밝혀내야 한다"며 특검과 국정조사 도입을 재차 촉구했다.

특히 "화천대유 말단 직원도 50억원을 받았다고 한다"며 "이는 대장동 게이트의 규모가 천문학적이고 관련자들의 권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케 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일각에선 화천대유 고문을 맡았던 친여권 인사의 자녀도 퇴직금으로 거액의 금액을 수령했다는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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