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동작구 아파트 43명 집단감염…'엘리베이터 감염' 추정
상태바
동작구 아파트 43명 집단감염…'엘리베이터 감염' 추정
  • 임형찬기자
  • 승인 2021.10.14 1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작구 선별진료소. [동작구 제공]
동작구 선별진료소.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의 한 아파트에서 43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아파트 거주자 1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전날까지 4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39명이다.

해당 아파트 역학조사 결과 공용 엘리베이터와 경비원, 미화원 등이 이용하는 지하 휴게실에서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추정됐다.

또한 영등포구의 어르신 돌봄시설에서도 총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