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25∼29일 영구임대주택 2800호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 대상은 강서·노원·강남·강북 등 7개 구 23개 단지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2170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630호를 각각 공급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서 수급자·국가유공자·한부모가족 등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상 일반공급 1순위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대기 순번에 따라 입주할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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