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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태극마크 달고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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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태극마크 달고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
  • 정은모기자 
  • 승인 2021.10.15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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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팀 소속 선수 3명 출전
목원대학교 세팍타크로팀 소속 선수 3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 [목원대 제공]
목원대학교 세팍타크로팀 소속 선수 3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 [목원대 제공]

목원대학교 세팍타크로팀 소속 선수 3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

15일 목원대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32회 회장기대회 대학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스포츠건강관리학과 백윤성(3학년)·유미효(3학년)·이준욱(2학년) 선수가 세팍타크로 국가대표로 뽑혔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있을 국제대학대회 등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백윤성 선수는 “목원대 세팍타크로팀은 전국 대학부 최강 자리를 수년간 지켜온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팀”이라며 “대표선수에 선발된 만큼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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