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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육상, 전국체전서 30여년 만에 값진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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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육상, 전국체전서 30여년 만에 값진 메달
  • 광주/ 도윤석기자
  • 승인 2021.10.15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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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전국체전 육상종목에서 30여년 만에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

15일 광주시육상연맹에 따르면 이수홍·김도예 학생(경기 광주중앙고)이 전국체전 남·여 고등부 대회에 출전해 금1·은1·동2 등 총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수홍 군과 김도예 양이 전국체전에서 금1,은1,동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경시 광주시육상연맹 제공]
이수홍 군과 김도예 양이 전국체전에서 금1,은1,동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경시 광주시육상연맹 제공]

이수홍(17) 군은 남자 고등부 1600m에서 금메달을, 김도예(19) 양은 여자 고등부 1600m에서 은메달과 고등부 1600m 혼성계주(이수홍·김도예)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김경훈 광주시육상연맹 회장은 "관내 학교중에 육상부를 운영중인 학교는 광주중앙고 뿐인데 30여년 만에 갑진 메달이 나와 광주시의 경사스러운 일"이라며 "최선을 다한 김도선 지도선생님을 비롯한 이수홍 군과 김도예 양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도윤석기자
ngoa21@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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