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창업가 대상…기업가 정신 고취
충남대학교는 지역대표 기업가를 초청해 진행되는 'B.T.S 강연'의 첫 번째 연사로 나선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이 성공 법칙을 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강연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 교육생, 창업보육센터 및 팁스타운 입주기업 관계자는 물론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비롯한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김 회장은 성공한 부자가 되기 위해 꿈과 목표를 세우고 시각화하라 등 20가지 잘 사는 방법을 제안했으며 대한민국이 잘 사는 나라로 나아가기 위한 국부론 등 현실에 맞는 실질적인 조언을 제시하며 청년과 창업가에게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고 성공적인 미래를 응원했다.
충남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의 B.T.S 강연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가를 초청해 청년들에게 창업과 관련한 경험담을 나누고 선배들이 기업가 정신을 전해 창업가로서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매일신문]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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