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합류한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너가 이날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하며 '이너서클'(팬덤명)의 꾸준한 사랑에 화답하고 보다 더 가까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승윤과 송민호가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가운데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이승훈과 김진우의 소집 해제도 가까워져 위너의 완전체 활동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위너는 내달 19일, 21일 각각 열리는 송민호와 강승윤의 첫 솔로 콘서트 온라인 관람권도 이날 오후 2시부터 커머스 플랫폼인 '위버스샵'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YG 소속 아티스트가 위버스에 합류한 것은 트레저, 아이콘, 블랙핑크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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