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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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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
  •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 승인 2021.10.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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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 첫 강의 “계시록 모든 사건, 직접 보고 들어”
세계 최초 계시록 1~22장 전장 성취·유튜브 중계 시작
이만희 총장 [신천지예수교 제공]
이만희 총장 [신천지예수교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18일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뜻과 그 예언대로 이뤄진 실상을 알리는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시작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된 세미나는 12개 언어로 유튜브를 통해 동시 중계됐으며, 영상 공개 1시간 만에 10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흥행을 거뒀다. 

오는 12월 27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전 10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 총회장의 계시록 1장 강의를 시작으로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장들이 22장까지 매회 한 개장 씩 강의를 진행한다. 

이 총회장은 강연 서두에 “이 사람이 세계적으로 이 말씀을 전하게 된 것은 자의적인 생각에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또 예수님이 ‘너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가서 전하라’고 하기 때문에 전하는 것”이란 점을 강조했다. 

이어 “기록된 뒤, 2천 년 동안 계시록에 대해 아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지만, 이 예언이 이루어졌기에 이루어진 이것을 보고 듣고 한 것을 여러분에게 알리고자 하는 것”이며 “들어보고 잘못된 것이나 어려워서 이해 못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을 달라”고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는 열어서 보인다는 의미이며, 계시록 5장에는 하나님의 오른손에 책 한 권이 있는데, 일곱 인으로 봉해져 그 누구도 볼 수 없었다. 이 책을 예수님이 취하여 일곱 인을 떼고 다 열어서 보여준 것이며, 이를 요한이 환상계시로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님의 속히 될 일을 종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했다’는 구절과 관련 “속히 될 일은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의 예언이 이뤄진 것을 말하는 것이고, 그 종들은 계시록 7장의 인 맞은 12지파 14만4천”이라고 말했다.

4절의 일곱교회에 편지한 내용은 계시록 2, 3장의 내용을 말하는 것이지만, 아시아의 일곱교회에 편지한 것이 아니라, 재림 때에는 예수님이 일곱사자를 만들어 그들에게 편지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오는 12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전국매일신문]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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