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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지방자치연구회, 환경문제 해결방안 용역착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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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지방자치연구회, 환경문제 해결방안 용역착수보고
  • 이신우기자
  • 승인 2021.10.19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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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 인식제고 등 주민참여 방안 마련
강동구의회 지방자치연구회 의원들이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 쓰레기센터 연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동구의회 제공]
강동구의회 지방자치연구회 의원들이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 쓰레기센터 연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동구의회 제공]

서울 강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방자치연구회(회장 김남현)는 최근 강동구의회 세미나실에서 ‘강동구 환경문제 해결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제고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착수보고회는 지방자치연구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 연구 용역을 맡은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 쓰레기센터 연구원 등이 참석, 쓰레기센터 책임연구원의 과업개요, 내용 및 수행방법, 연구범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가졌다.

환경정책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이번 연구용역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진선미 간사는 “이번 연구용역은 코로나19로 배달이 많아지고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여,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용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현 회장은 “앞으로 강동구민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조사, 지역 환경리더 양성 교육, 토론회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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