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도봉구, 창작지원 프로젝트 ‘위메이크뮤직 2021’ 12월5일까지
상태바
도봉구, 창작지원 프로젝트 ‘위메이크뮤직 2021’ 12월5일까지
  • 서정익기자
  • 승인 2021.10.20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동진 구청장 “지속적 창작지원사업 통해 위축된 음악경제 활성화”
‘이주민(Yizumin)’ 송캠프 진행 모습. [도봉구 제공]
‘이주민(Yizumin)’ 송캠프 진행 모습.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음악창작자 대상 창작지원 프로젝트 ‘위메이크뮤직 2021’(이하 WMM 2021)을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6회 진행한다.

‘위메이크뮤직’은 소수의 참가자에게만 혜택이 주어지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달리 비트메이커, DJ, 악기연주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창작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지속적인 창작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음악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울아레나 완공 이후에는 창동이 세계적인 음악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작년에 개최된 ‘WMM 2020’은 국내 유명 뮤지션 더 콰이엇, 선우정아, 창모 등과 협업해 총 1만여 명 지원, 수상자 10팀의 음원 및 영상 제작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WMM 2021’은 ‘창작의 원천이 되는 모든 것들에 대한 헌사(Tribute)’라는 주제로 송캠프와 토크세션, 워크숍 등이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음악창작자 100명에게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과의 다양한 협업기회가 주어진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창작 여행 ‘WMM 2021: 송캠프’에서는 창작 경험 공유 및 창작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