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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차병원, 유방암 다학제 300례 기념 26일 온라인 라이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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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차병원, 유방암 다학제 300례 기념 26일 온라인 라이브 방송
  • 이일영기자 
  • 승인 2021.10.25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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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참가자 추첨 사은품 증정
차병원 유방암 라이브 건강강좌. [차병원 제공]
차병원 유방암 라이브 건강강좌. [차병원 제공]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은 유방암 다학제 300례를 맞아  26일 분당 차병원 유튜브를 통해 ‘유방암 치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분당 차병원 암센터 외과 김승기·이관범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신현수 교수, 혈액종양학과 문용화 교수, 성형외과 김덕열 교수 등 국내 최고 유방암 다학제팀 의료진이 출연해 유방암의 원인부터 증상, 검사, 수술, 방사선·항암 치료까지 환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에 답한다. 라이브 댓글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준다.

외과 김승기 교수는 “최근 유방암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1·2기에 발견할 경우 90% 이상의 높은 생존률과 치료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차병원 유방암 다학제팀의 강좌를 통해 유방암의 치료와 예방 등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분당 차병원 유방암 다학제 진료는 외과(김승기, 이승아, 김이삭, 이관범 교수), 성형외과(김덕열 교수), 방사선종양학과(서창옥, 신현수 교수), 혈액종양내과(문용화 교수), 영상의학과(고경희, 박아영, 정혜경 교수), 핵의학과(장수진, 방지인 교수) 전문의로 구성된 진료팀이 한 자리에 모여 진단부터 수술, 방사선 및 항암, 신약 치료까지 치료법을 제시한다. 분당 차병원 암센터는 지난 2016년 췌담도암 다학제 진료를 시작으로 대장암, 부인암, 두경부암, 유방암, 간암, 폐암 등 모든 암 종에 다학제 진료를 도입해 최단기간 3000례를 기록하며 다학제 진료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leei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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