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가게 4곳, 엔젤공방허브센터 등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규)’는 최근 6차 회의를 열고 지역 청년가게와 타 자치구 청년일자리 지원센터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특위는 이영규 위원장과 이미옥 부위원장을 포함해 강금희, 변석주, 안복동, 임시오, 차미중 의원 7인으로 구성됐다.
이에 특위는 최근 지역 청년가게 3~5호점과 창업공간인 로컬랩 커뮤니티를 방문해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가게 운영 현황 등을 청취했다.
이어 강동구 엔젤공방허브센터에서 관계직원의 브리핑을 듣고 시설을 둘러본 뒤 공방거리 창업공간을 둘러봤다.
이영규 위원장은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고 타 자치구 우수기관을 의제들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청년을 위한 유용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특위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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