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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선정한 ‘2021년 순천을 빛낸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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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선정한 ‘2021년 순천을 빛낸 10대 뉴스’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승인 2021.12.27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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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순천만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겨울 순천만습지 전경. [순천시 제공]
겨울 순천만습지 전경. [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는 27일 ‘2021년 순천을 빛낸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먼저 1위는 ‘순천만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영광이 돌아갔다.

2위는 ‘2025년 준공 목표, 순천시 신청사건립사업 드디어 첫삽!’, 3위는 ‘순천시, 호남권 최초 직업체험관 순천만잡월드 개관’이 선정됐다.

4위 29만 시민의 꿈, 미래도시의 청사진 30만 정원도시 순천을 만들어 갑니다, 5위 순천의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 순천만 달밤 야시장, 6위 나눔과 봉사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순천형 권분운동’, 7위 순천시의 시민 맞춤형 백신 이야기가 선정됐다.

8위는 순천 팔마비(八馬碑) 국가지정 보물 승격, 9위 4차산업혁명박람회 2021 NEXPO in 순천, 10위 순천시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이 올해의 10대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 특별상은 NHN(주) 전남도 공공클라우드 센터 유치가 수상했다.

허석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한해였지만, 10대 뉴스 선정을 통해 올해 시민과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들을 정리하면서 힘과 희망을 얻었다”며 “2022년에는 시민의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하도록 민생과 실물 경제 회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순천의 미래를 새롭게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순천시 10대 뉴스는 공정하고 투명한 투표를 위해 중복투표 방지를 위해 로그인 절차를 신설,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시민·기자단·공무원 등 약 1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정됐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sgw3131@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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