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광진구의회 개원 제21주년 기념식 개최
상태바
광진구의회 개원 제21주년 기념식 개최
  • 박창복기자
  • 승인 2016.03.02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가 1995년 3월 1일 처음으로 문을 연 이래, 올해로 개원 21주년을 맞았다.

구의회는 지난 21년간 지역발전과 구민복리증진을 위해 민생현장에서 함께 한 의정사를 함께 되짚어보는 한편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잘 사는 행복도시 광진구’를 만들기 위한 앞으로의 결의를 다지고자 2일 광진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광진구청장, 전․현직 구의원, 사무국 직원 등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광진구의회 개원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기란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원 기념식에서는 박삼례 의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김기동 구청장과 의정회의 이상칠 제2대 의정회장 및 추윤구 전직 의장의 축사를 비롯해 박삼례 의장의 요청을 받은 신인용 전의원, 박영태 전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참석자 전원이 나와 축하 케이크를 절단하고 안문환 부의장의 건배 제의가 이어졌다. 

한편 박삼례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지방자치시대를 열어간 광진구의회가 개원 21주년을 맞게 됐다. 영광스러운 개원 21주년을 맞이할 수 있음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자치 구현의 토대를 만드시고 ‘우공이산’이라는 말처럼 차근차근 지역발전과 구민복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신 선배의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제7대 광진구의회는 생산적인 의정운영과 효율적인 의회활동으로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가 되고자 하며 40만 광진구민이 소망하고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 사려 깊게 살피고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