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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층 대상 '찾아가는 재테크 상담' 내달 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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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층 대상 '찾아가는 재테크 상담' 내달 2일부터
  • 임형찬기자
  • 승인 2022.02.28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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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테크' 대면 상담
28일부터 신청 접수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내달 2일부터 청년층의 재테크를 돕기 위한 '서울 영테크' 대면 상담을 시작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시작된 '서울 영테크'는 청년에게 재테크 교육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서울시 핵심 사업으로,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재무 상담만 진행해 왔다.

올해 서울시의 청년 재테크 상담 목표 인원은 전년의 4배 수준인 5000명이다.

대면 상담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거주지나 근무지 주변 등 청년 당사자가 희망하는 장소로 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5월부터는 시청 지하 시민청에 들어설 '서울 영테크 상담공간'에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며 방문자에게 대면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신청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청년포털(https://youth.seoul.go.kr)로 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서울 청년수당' 참여자가 영테크 재무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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