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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반려동물 친화도시 연구단’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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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반려동물 친화도시 연구단’ 최종보고회
  • 홍상수기자
  • 승인 2022.05.17 1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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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반려동물 친화도시 연구단'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노원구의회 제공]
노원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반려동물 친화도시 연구단'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노원구의회 제공]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 의원연구단체인 ‘반려동물 친화도시 연구단’가 최근 최종보고회 열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2월 활동을 시작한 이 연구단은 반려동물 친화 정책과 인프라를 연구·개발해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비용을 완화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구성됐다.

이경철 의원을 대표로 이칠근 의원이 간사를 맡았고, 강금희, 김선희, 임시오 의원이 참여했다. 연구용역은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한국성서대학교산학협력단이 수행했다.

이날 김성호 책임연구원(한국성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노원구의 반려동물 현황 및 욕구조사 결과와 국내외 사례 등을 소개하며 향후 방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구는 그동안 동물보호 관련 조례와 전담팀을 일찍이 설치하고 특화된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가는 이정표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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