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의 의정활동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
서울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는 전날 열린 제320회 임시회에서 운영위원장 보궐 선거를 실시, 박미정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장 보궐선거는 기존 위원장이었던 강여정 의원의 사임이 18일 처리됨에 따라 실시됐다.
박미정 위원장은 “합리적인 의회 운영을 통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앞으로 선배·동료여러분들과 함께 구의회 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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