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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전기차 급속충전소 부족 해결 방안 연구단’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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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전기차 급속충전소 부족 해결 방안 연구단’ 착수보고회
  • 홍상수기자
  • 승인 2022.09.11 2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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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전기차 급속충전소 부족 실태 해결 방안 연구단’ [노원구의회 제공]
노원구의회 ‘전기차 급속충전소 부족 실태 해결 방안 연구단’. [노원구의회 제공]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는 최근 ‘전기차 급속충전소 부족 실태 해결 방안 연구단’을 구성하고 의회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연구단은 전기차 보급 증가 추세를 대비해 인프라 확충 지연 등의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노원구를 친환경 전기차 도시 특구로 발전시키기 위해 구성됐다.

연구단체 대표는 김경태 의원이, 간사는 김기범 의원이 맡았고 손명영, 배준경, 조윤도, 어정화, 정영기, 유웅상, 이용아 의원이 참여했다. 활동 기간은 10월 말이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연구 용역을 수행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황우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 대표는 지역의 전기차 보급 및 충전기 설치에 대한 이용 현황을 조사하고 정책 및 제도를 분석해 신산업 육성, 청장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태 의원은 “전기차 증가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선진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라며 “더욱 좋은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책임 의식을 갖고 연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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