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갑섭 위원장·이희동 부위원장 선출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는 최근 열린 제29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2회계연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의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갑섭 위원장과 이희동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1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예결특위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 문현섭, 박원서, 원창희, 남효선, 심우열, 김기상 의원등 8명으로 구성됐다.
예결특위 강동구청장이 제출한 ‘2022회계연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올해보다 12.41% 증가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9803억 3728만원에 대해 재정효율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사할 계획이다.
제갑섭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예결특위 위원님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예산이 낭비되는 요소 없이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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