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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영 의원 "노원,의정부 IC로 명칭 변경"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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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영 의원 "노원,의정부 IC로 명칭 변경" 요구
  • 백인숙기자
  • 승인 2015.07.07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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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김승애)가 1일~8일까지 제223회 정례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손명영 의원과 김경태 의원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먼저 손명영 의원은 ▲의정부IC→노원·의정부IC로 명칭 변경 ▲수목식재시 고무바 및 철근 제거 ▲노원구 의회 인사 등과 관련해 질문했다. 손 의원은 “의정부 IC는 노원구와 경계지역으로, 이용량을 보아도 노원구민이 의정부 시민보다 많이 이용한다”며 “‘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 조성사업’이 완성되면 주변 자치구(시)민들이 노원구에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렇다면 노원의 자긍심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대외적으로 노원이라는 지명이 들어간 ‘노원·의정부IC’로 명칭 변경은 필요하다”며 집행부는 명칭 변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의향이 있는가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 한편 김경태 의원은 ‘불법현수막’과 관련 ▲불법현수막을 지도 단속해야 하는 구청에서 오히려 대량의 불법현수막을 게첩, 노원구 거리미관을 해치고 있는 이유와 ▲관련기관이나 구청의 불법현수막을 철거하거나 과태료를 부관한 적이 있는가 ▲정당의 무분별한 불법현수막을 막기 위해 선거기관과 동일하게 각동에 하나씩 정책홍보현수막을 게첨하도록 지도할 의향이 있는가 ▲구청홍보를 위한 공공목적일 경우 현수막지정 게시대 및 행정게시대를 사용해야 함에도 심지어 구청의 불법현수막이 공공게시대를 가고막고 있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등에 대해 집중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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