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규 대전 새누리당 유성갑 후보는 구청장 시절 만든 유성온천 노천 족욕탕 유세현장에 유민봉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방문해 유세지원을 펼쳤다.
진 후보는 지난달 예비후보 경선 선거운동의 첫 유세지로 유성온천 노천 족욕탕을 방문한 가운데, 다시한번 유권자들 마음에 유성발전을 위해 호소하고자 유민봉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함께 유권자를 만났다.
이날 유민봉 전청와대 홍보수석, 박성효 전 대전시장등 새누리당 소속 기초의원들과 당원 등이 유세지원 했다.
유민봉 전 청와대홍보수석은 “박근혜 대통령 오른쪽 자리를 곁에서 2년을 지켰다"며 “73년 유성중학교를 졸업하고 40년만에 진동규 후보가 당선돼 국회에서 유성발전을 위해 같이 일하고 싶다”고 지지 연설했다.
이어 진동규 후보는 “유성 발전을 위해 유성 밑바닥을 한없이 돌아다녔다. 겸손함을 바탕에 두고 주민을 위해 일하고 싶다"며 “지금 유성은 힘있는 집권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겸손한 정치인 될 것"을 약속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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