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는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 적정성평가 결과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외과 대장암클리닉은 거의 대부분의 평가지표를 만점으로 충족시켜 특히 수술 사망률에서 0%를 기록,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매년 우수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많은 학술상 수상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이문수 병원장은 “대장암에 앞서 발표된 위암, 폐암, 유방암 적정성평가 결과에서도 모두 1등급을 기록, 명실 공히 매우 우수한 암치료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했다”며 “지역 암환자들이 타 지역을 가지 않고도 최상의 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연구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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