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삼척시, 소상공인 ‘대출이자 3%’ 지원
상태바
삼척시, 소상공인 ‘대출이자 3%’ 지원
  • 삼척/ 김흥식기자
  • 승인 2014.01.07 0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도 삼척시가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관내 희망하는 금융기관에 추천한다. 소상공인들은 시설 운영자금으로 3000만 원부터 5000만 원 이내에서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고 시는 대출금 이자의 3%를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대출일로부터 2년이며 사실상 휴·폐업 중이거나 강원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받는 업체나 금융기관의 불량 거래처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소상공인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 167개 업체에 50억 8500만 원의 융자를 추천하고 255개 업체에 1억 5000만 원의 이차보전을 지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