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확실한 변화로 '살고싶은 양주' 건설"
상태바
"확실한 변화로 '살고싶은 양주' 건설"
  • 양주/ 강진구기자
  • 승인 2016.05.02 0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치러진 양주시장 재선거에서 입성한 이성호 시장이 최근 취임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와 살고싶은 양주시가 발전의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먼저 이를 위해 시정혁신TF팀, 뉴미디어 TF팀, 도시재생TF팀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시정혁신TF팀은, 공직사회의 낡은 관행과 관료주의를 청산하고 인맥이 아닌 능력과 성과위주의 인사시스템을 구축하고 부정부패에 대해서는 무관용원칙을 적용한다는 것.
 또 뉴미디어 TF팀은 시민의이 소리를 정확히 듣고 민심을 파악하며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기능을 구현한다. 도시재생TF팀은 시민의 불편 해소, 예산절감, 일자리창출에 촛점을 두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은남산업단지 회천신도시 내에 첨단산업단지를 구축해 신성장 동력산업기관과 연구소를 설립,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설치해, 사회약자 취업지원, 농축산분야 6차산업활성화 등의 신 도농정책을 펼 계획이다.
 또 양주~파주~연천을 잇는 감악산 순환형 둘레길을 조성하고 은현 남면에 대한 종합발전계획을 세워 도시균형 발전을 계획했다.
 그런가 하면, 명품주거환경 구축을 위해 교육예산확대, 영유아 보육환경개선, 안전한 도시환경시설과 의료시설확충, 장애인 여성 노인에 대한 복지를 증대해 30만 인구시대를 준비한다는 구상이다. 교통환경개선을 위해서는 전철7호선조기착공을 위한 철저한 행정시행 등의 절차로 기간단축, 1호선전철 배차간격 축소, 39호선 확포장 및 설계기간축 등의 시책을 펴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