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용산구청장 “새해 첫 출생신고 축하합니다”

새해 첫 업무로 덕담 전하고 출산·양육 서비스 안내

2024-01-03     유순기 기자
박희영 구청장이 갑진년 1호 용산구 출생등록 아동 부모와 통화를 하고 있다. [용산구 제공]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전날 갑진년 첫 출생신고 부모에게 축하를 전하며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새해 첫 용산구 출생신고 아가는 2024년 1월 1일에 출생한 남아로 이태원2동 거주자 부부의 첫 아이다.

박 구청장은 2일 구청 민원여권과를 방문해 출생신고를 마친 부모에게 전화로 덕담을 건네고 자녀 양육 지원 정책과 이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 아동수당 등 출산관련 지원 서비스를 한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책 꾸러미 증정, 책 놀이 프로그램 운영, 장난감 대여, 베이비 마사지 교실 등 구에서 제공하는 양육 서비스도 소개했다.

 

[전국매일신문]서울/유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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