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소상공인 융자추천·이차보전 지원사업' 확대

2024-01-08     삼척/ 김흥식기자
삼척시청사 전경. [삼척시 제공]

강원 삼척시는 '2024년 소상공인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융자추천 기준을 업종에 따라 기존 오천만 원과 삼천만 원으로 추천 한도액을 정해 지원하였으나, 지난해 조례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 지원기준을 각각 칠천만 원과 오천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규신청 2년과 연장 1년으로 나뉘어져 있던 지원 기간 또한 신규신청 3년으로 늘어났다.

신청 희망자는 대출 실행 금융기관에서 대출 가능 여부, 금액, 담보 종류 등 사전 확인 후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시청 경제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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