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환경순찰 스마트모니터원 모집

2024-01-30     박창복기자
환경순찰 스마트모니터원 모집 안내문.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내달 16일까지 2024년 환경순찰 스마트모니터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모집인원은 200여 명으로 16개 동별로 12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며, 만 15세 이상 구로구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환경순찰 스마트모니터원으로 선정된 자는 3월부터 11월까지 동네를 순찰하며 공공시설물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불편사항을 찾아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에 신고·등록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구는 스마트모니터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모니터원들에게 활동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5만 원 이내의 상품권 또는 봉사활동 시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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