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 지원 추진

2024-02-05     인천/ 맹창수기자
옹진군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과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옹진군청사 전경. [옹진군 제공]

인천 옹진군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과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환경개선, 스마트 기술 구축 및 위생 안전 등 쾌적한 점포환경 제공을 목표로 업체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대표자 주민등록 및 등록 소재지를 옹진군에 두고 공고일 기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은 옹진군의 영세 소상공인에게 전년도(2023년) 카드 매출액의 0.5%, 체당 최대 30만 원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기준 대표자 주민등록 및 사업자 등록 소재지를 옹진군에 두고, 전년도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공고일 기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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