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2024-02-07 백인숙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전날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7일 밝혔다.
동작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소외계층을 돕고 희망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으며, 모금되는 적십자회비는 이재민 구호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이날 이미연 의장은 ‘적십자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하며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숭고한 봉사 정신을 발휘해 인류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의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적십자회비 모금에 많은 구민들이 동참해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