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천시당, 인천종합터미널 찾아 설 명절 인사 나눠

2024-02-08     인천/ 정원근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설을 맞아 8일 미추홀구 관교동 인천종합터미널에서 김교흥 시당위원장(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맹성규 국회의원, 22대 총선 예비후보, 시·구의원, 핵심당원, 당직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민심 동향을 살폈다.

먼저 김 시당위원장은 휴게실을 찾아 버스 운수종사자들을 격려하며 비상 근무로 설 연휴 기간 쉬지 못하는 버스 운수종사자들의 고충을 청취한 후,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기사들의 고생으로 시민들이 편히 이동할 수 있음에 감사를 전하고, “안전운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시당위원장은 “인천은 대한민국 민심의 바로미터로 올해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는 중대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그 출발점이 바로 인천이라는 무거운 사명감으로 최대한 많은 의석 확보를 위해 시당위원장으로서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새해 의지를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제공]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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