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유태철 의장, 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으로부터 감사장 받아

- “한국여성유권자의 권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 인정”

2016-05-18     서정익기자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동작구의회 유태철 의장이 10일 문화복지센터 4층 소강당에서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동작지부회(회장 정문자)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부회측은 유태철 의장이 평소 ‘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동작지부의 활동에 지대한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공이 크므로 감사장을 수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유태철 의장은 “이 감사장은 여성유권자의 권리증진은 물론이고 나아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의미를 가질수 있는 정말 뜻깊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여성들의 정치·경제 참여는 우리 사회발전의 초석이 되고 여성유권자들의 권리야 말로 진정한 민주사회로 나아가는데 반드시 보장되어야 할 필수적인 요소라며 여성유권자연맹 동자지부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도3동·대방동이 지역구인 유태철 의장은 2002년 제4대 동작구의회에 처음 입성하여 현재 4선 의원이며 제7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그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조화로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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