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볼링팀, 2024 국가대표 발탁

2024-02-27     광주/ 이만호기자
경기 광주시청 볼링팀. [시 제공] 

경기 광주시청 볼링팀은 2024년 볼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 및 후보 선수 등으로 대거 발탁됐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최근 용인 엑스핀볼링라운지 및 화성 빅볼라운지 동탄점에서 열린 2024년 국가대표 선발 결승전에 4명이 출전한 광주시청 볼링팀은 출전선수 전원 국가대표 및 후보 선수 등으로 발탁됐다.

특히, 이익규 선수는 최종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새로 영입한 박동혁 선수는 2위를 차지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또한 이정수 선는 9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 후보에 올랐으며 김연상 선수는 20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 상비군에 이름을 올렸다.

방세환 시장은 “볼링팀의 국가대표 선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올해도 대한민국과 광주시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