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동농협, 암사동 화재피해 가구 조립가구세트 전달

박성직 조합장 “강동구민 삶의 질 향상 최선 다하겠다”

2024-03-06     이신우기자
[강동농협 제공]

서울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은 암사동 화재 피해를 입은 가구(강동구 올림픽로 100길)에 조립가구 세트를 전달하고, 위로했다고 6일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화재(지난해 10월 22일) 피해가구는 가전집기류가 전소돼 화재 발생 5개월째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성직 조합장은 "서울강동농협은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써, 강동지역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되는 사건, 사고 후속조치 및 대책마련에 앞장서면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강동농협 전경.[강농농협 제공]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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