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공사장 가림막에 지역 예술가 작품 선보여
2024-03-06 박창복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역 곳곳의 공사장 가림막이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변신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방이동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부지 공사장’에는 300m에 달하는 가림막에 정물화, 추상화, 풍경화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 26점이 전시되어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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