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착한가격업소 일제 정비

2024-03-06     고성/ 박승호기자
고성군청사 전경. [강원 고성군 제공]

강원 고성군은 관내 착한가격 업소 22곳과 신규 추천·신청업소 일제 정비에 나선다.

6일 군에 따르면 현지실사 평가단을 구성, 착한가격업소 선정 기준 및 관리지침을 적용, 점검한다.

점검항목은 업소의 가격, 위생·청결 수준, 공공성이며 일부 지표의 평가 결과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기 곤란할 경우 지정을 보류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로 재 지정되면 업소별 물품 지원, 시설개선 등의 인센티브가 230만 원, 전기, 가스 요금 등 공공요금은 70만 원으로 총 300만 원이 지원되며, 신규 지정업소는 인증 표찰이 교부된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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