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청소년수련원 캠핑장’ 재개장

2024-03-11     영양/ 김광원기자
영양군은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이 최근 다시 문을 열었다. [영양군 제공]

경북 영양군은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이 최근 다시 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곳은 작년 한 해 약 1만6,000명의 캠퍼들이 다녀갔으며 반딧불이 생태숲, 천문대, 청소년수련원 등 아이들이 걱정 없이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는 시설들이 마련돼 있어 올해에는 더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내에 자리하고 있는 캠핑장은 밤하늘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캠핑장 예약은 온라인(https://www.yyg.go.kr/np)으로 가능하며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kw_kim@jeonmae.co.kr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