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어린이 기자단 50명 모집

2024-03-19     박창복기자
지난해 5월 제19기 양천 꿈나무 어린이 기자단' 위촉식 전경.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제20기 꿈나무 어린이 기자단’ 50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꿈나무 어린이 기자단은 주제 선정부터 기사 작성까지 소식지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생생한 지역 정보를 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책임감 함양 및 구정 관심도 제고는 물론 단원 간 교류·소통의 장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20기 꿈나무 어린이 기자단의 모집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면서 관내 초등학교 30곳과 등마·등촌·월정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3~6학년 학생이다. 구는 학교별 1~2명씩 총 50명 이내 인원을 선발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