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Y취업멘토단’ 신규 모집
2024-03-27 박창복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직 준비 청년에게 직종별 현직자가 맞춤형 취업 노하우를 제공하는 ‘Y취업 멘토단’으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내달 15일까지 취업 멘토 35명을 모집한다.
멘토 모집인원은 총 35명으로 경영, 금융, 홍보, 문화, 보건, 행정, 공무원, 이공계, IT 등 9개 직업군이다. 공고일(3. 15.) 기준 모집분야 관련 3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현직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Y취업 멘토단’에 선정되면 희망 직무별로 매칭된 멘티(구직 청년)를 대상으로 일대일 집중 상담(최대 4회)을 진행하게 된다. 멘토링에 참여한 멘토에게는 소정의 수당과 함께 활동증명서를 제공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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