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지적측량기준점 일제조사

2024-04-02     박창복기자
측량도구.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정확한 지적측량을 위해 측량기준점에 대한 일제 조사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에 설치된 지적기준점 2,605점과 국가기준점 12점, 도시기준점 22점 등 총 2,639점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훼손된 지적기준점은 원인을 조사해 복구하고, 활용가치가 없는 기준점은 폐기한다. 지적기준점이 없어진 지역에는 지적기준점을 추가로 신설한다.

지적기준점의 위치 및 속성정보는 구 누리집-강서구 테마지도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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