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 임명

2024-04-02     양양/ 박명기기자

강원 양양문화재단은 전날 상임이사에 최태섭 前양양 부군수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3월 말까지 2년이다.

최태섭 상임이사는 31년이 넘는 공직생활을 하며 재임시절 미래비전 군정 100대과제 수립 및 남대천르네상스 프로젝트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지원하는 동시에 수평적 업무 수행으로 호응을 얻으며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사로 평가받는다.

최태섭 신임 상임이사는 “지역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양양/ 박명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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