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이웃사랑릴레이 사업 동참
2016-05-25 문경/ 곽한균기자
두 번째 기부릴레이 주자는 김재오 문경전기정보통신 대표와 박영신영신목욕탕 대표다.
김재오 대표는 1차 기부자인 건우개발 신윤교 대표이사로부터 기부 릴레이 바통을 받아서 동참하게 됐으며 지난해12월 꿈이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부 하는 등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기부자가 다음 기부자를 추천해서 이어가는 방식으로, 기부자가 어려운 가정의 집으로 직접 방문하여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도록 위문하고 30만 원을 전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