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드론실증' 통해 남원형 드론 활용서비스 모델 구축

국토교통부 주관 2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

2024-04-09     남원/ 오강식기자 
남원 세계드론제전. [남원시 제공]

전북 남원시는 드론과 첨단기술을 모티브로 전통적 남원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실제로 남원시는 지난해 10월 「남원 세계드론제전」을 개최, 드론 레저스포츠를 포함한 새로운 드론문화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데 이어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도 2023, 2024년 2년 연속 선정, 그 발판을 본격적으로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남원시는 정부정책에 발맞춰 내실있고 주민 수용성을 높이며, 행정서비스 개선에 필요한 지역내 다양한 드론 활용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2023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추진할 사업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남원/ 오강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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