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축구 특구 주민 공청회 개최

2016-05-31     영덕/ 김원주기자 〈kwj@jeonmae.co.kr〉

 경북 영덕군이 명실상부 축구메카 도시로 벋어나가고 있다.
 군은 최근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영덕 유소년축구 특구 주민 공청회를 가졌다.
 ‘지역특화발전특구’란 지역별 규제특례를 적용하는 특정구역을 설치해 규제를 완화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전략과 정책으로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이희진 영덕군수의 민선 6기 공약사업이다.
 군은 우수한 축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춘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을 비롯해 한국중등연맹회장배 겸 경북도지사배 국제 축구대회, 영덕대게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양한 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함으로서 연간 수백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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