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국 만들기'초등교사 워크숍 성료
2016-06-15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이번 초등교사 워크숍은 국제 구호개발 NGO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과의 업무협약 프로그램이며, 지난 3월 공주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초등교사 581명이 참여했다.
주요 워크숍 내용은 아동권리교육 및 고학년 다문화수업 매뉴얼 활용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의 강사가 각 교육지원청으로 찾아가 운영됐다.
충남도교육청은 향후에도 교원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연수 및 다문화 감수성을 증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다문화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