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여름철 식중독예방 특별점검 10월말까지
2016-07-27 용인/ 유완수기자
이번 점검은 식품위생감시원 등 100여명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기업체·병원·학교의 집단급식소, 일반음식점, 휴게소, 식품제조업소,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 항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처리 ▲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조리시설 사용 후 청결관리 ▲사용 용수의 적합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빙과류와 음료, 생선회 등은 샘플을 수거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