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곤충산업 발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
2016-09-08 진주/ 박종봉기자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구축한 곤충산업지원연구센터는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곤충산업화에 필요한 R&D뿐만 아니라 식용, 의학용, 사료용 등 곤충 활용 모델을 발굴해 곤충사육농가의 부가가치 창출하고 있다.
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남도의 협력과 투자로 지난해 5월에 건립됐으며 지난 5월에는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공모 연구 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5년간 28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