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의 정석' 제36회 금산인삼축제 내일부터
2016-09-22 금산/ 황선동기자
개막식 식전공연은 금산연합풍물, 금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금산연합합창단(인삼골, 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 퍼지며 열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이번 인삼축제는 축제성공과 관광객 볼거리 제공을 위한 ‘인삼영물모시기’ 퍼레이드가 새롭게 연출된다. 약초사거리~주무대 맞은편 특별무대까지 펼쳐지는 퍼레이드는 개막식 전 23일 오후 5시에 거행된다.
제전 의례에서는 칠선녀 춤에 이은 제례악의 연주 속에 강신례, 초헌례 등 전통 의식이 엄숙하게 펼쳐지게 된다.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제36회 금산인삼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형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채로운 건강프로그램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