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까지 아이돌보며 맞춤형 교육 진행
2016-10-12 인천/ 김영국기자
이번 교육은 생활놀이, 동화읽기 활용, 아동안전, 클레이 만들기, 아동심리 이해 등 아이돌보미가 아동의 안전을 책임지고 아동 연령별 맞춤 보육에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함으로써 맞벌이 부모가 아이돌봄서비스를 믿고 맡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윤인선 센터장은 “동구지역 맞벌이 가정 부모들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출산율 저하와 양육공백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하고 직장을 그만둔 중장년 여성을 육아 전담인력인 아이돌보미로 양성해 여성 경력단절 극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