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구민과 함께하는 현장소통 토크(talk)

2016-10-21     박창복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난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구민과 함께하는 현장소통 토크(talk)'를 진행한다. 구청장이 직접 16개 동 현장을 돌며 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지역 현안을 토론한다. 

후암동 남산 소월길과 용산2가동 108계단 현장을 돌아 본 성 구청장은 "지역 현안사업과 관련해 구민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함으로써 구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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