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제263회 임시회,,,시정질물.현장점검 등 병행

2016-10-24     동해/ 이교항기자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정성모)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회기 첫날 2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3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을 비롯해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와 어린이 공원 현장 방문 등 활동계획의 건을 결정하게 되며, 김기하 의원이 ‘영동남부권심혈관센터 운영병원 지정’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본회의 종료 후 이어지는 의안심의회에서는 ‘동해시 조례 상위법령 개정 등에 따른 일괄개정조례안’, ‘동해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동해시 지역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개의 의안을 심의하고, 관련부서로부터 동해시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 계획안을 보고받게 된다.
 25일 2차 본회의에서는 최석찬, 김혜숙 의원이 26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김기하, 임명희, 이정학 의원이 각각 해당부서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한다.
 27일에는 쇄운3호, 5호 공원과 이도2호 공원 등 어린이 공원 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서며, 28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각종 안건 의결과 제263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승인하고 의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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